독서토론

[2019.11] 명화로 보는 일리아스 - 호메로스(김성진 엮음)

작성자
leesa
작성일
2019-11-27 18:53
조회
322


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!

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지었다. 사람들은 왜 신화를 지어내는 것일까?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신화 속의 신들을 인간들의 ‘이상형’이라고 했다. 신화를 열심히 만들었던 옛날 사람들은 열심히 이상형을 꿈꾸었던 사람들이다. 『일리아스』를 읽으면 수많은 신을 만나게 된다. 여러분은 그 신들을 만나면서 저 옛날 그리스 사람들이 꾸었던 꿈의 깊이와 삶의 간절함을 만나게 될 것이다.

출처 : 교보문고
전체 1

  • 2019-12-01 14:02
    익숙한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한번쯤 보았을 명화들을 통해서 접하니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.